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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프렌즈아카데미 광교2호점 빔프로젝터 클리닝

 

오늘은 수원에 있는 프렌즈아카데미 광교2호점에 빔프로젝터 클리닝을 왔습니다.

 

이펀 타석용 프로젝터 436X+ 램프타입 프로젝터

 

프렌즈아카데미 광교2호점은 타석용 이펀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매장인데요.

 

빔프로젝터 청소는 크게 4가지의 단계로 나뉘어 진행합니다.

순서도

 

사전점검

 

우선 클리닝에 앞서서 프로젝터 장비체크를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렌즈와 3LCD 액정에 먼지가 있는 모습

 

 

사전점검을 하면서 문제가 있는 장비를 체크하고 팀원들과 공유 후 장비 탈거 후 분해작업을 시작합니다.

작업중인 팀원
공기가 순환하는 곳을 막고 있는 먼지
공기가 순환하는 곳을 막고 있는 먼지

 

기본적으로 빔프로젝터는 많은 열이 발생하는 장비인데, 타석 시스템 특성상 장시간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을 잡기 위해 공기의 순환이 매우 중요한데 찬 공기를 흡입하는 곳을 이렇게 먼지가 막고 있으면
프로젝터 내부의 열을 순환하지 못해 내부 부품이 손상되는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램프앞 PBS라는 부품이 열에 의해 타버린 모습 PBS라는 부품은 밝기에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부품 손상시 램프를 교체해도 밝기 개선이 크게 없고 빔프로젝터 화면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436X+ 분해 모습

 

램프에서 빛이 나와 저 렌즈를 하나하나 통과하기 때문에 이렇게 전부 분해하여 렌즈 하나하나 청소해줍니다.

 

3LCD 액정 세척후 말리는 작업

 

3LCD 액정은 빛이 최종적으로 통과하는 부품이기에 액정에 먼지가 많이 껴있으면

색감이 이상해지고 밝기 저하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제일 비싸다..)

 

 

이펀 프로젝터 필터는 기본적으로 필터는 페브릭 재질로 만들어진 필터가 들어간다.

필터를 청소 할 때에는 아무 약품을 사용하면 페브릭이 녹아버려서 페브릭을 잡아주는 그물망만 남아버리는

신기한 현상이 생긴다.

페브릭이 녹아버린 필터(먼지필터로써 기능을 못한다)

 

먼지필터가 이렇게 녹아버리면 먼지를 프로젝터 내부로 프리패스 시켜주기 때문에 전용 약품을 이용하여 세척하는게 좋다

 

정상적인 필터

 

작업을 마치고 프로젝터 장착 및 스크린 재정렬을 마지막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

 

글을 마치며 프로젝터 클리닝은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프로젝터는 2만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다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때 2만시간을 보증하지만, 스크린골프장 특성상 먼지가 많이 날리고 장시간 사용을 하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제 수명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